[팜뉴스=이석훈 기자] 서면디지털아트치과의원이 지난 9월 18일 3층 증축을 통해 500평 규모의 새로운 공간으로 

예방클리닉[치주과∙예방과]을 확장 오픈했다고 22일 전했다. 

해당 병원은 이번 확장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환경에서 환자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새롭게 오픈한 ‘예방클리닉’은 환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치아와 구강관리에 대한 예방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위상차 현미경을 통한 진지발리스 등 고위험 구강세균 DNA 검사가 이루어진다.

서면 디지털아트치과의원 관계자는 "치아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여겨 뒤늦게 증상이 나타난 뒤 치과를 찾아 후회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충치, 풍치의 원인은 구강내에서 번식하고 있는 세균 때문이다. 

예방치료를 통해 구강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구강 내 질병의 발병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치아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구강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면 디지털아트치과의원은 지난 8월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를 획득, 신준혁 대표원장을 포함해 

보건복지부인증 보존과, 보철과, 치주과, 통합치의학과 다양한 진료분야의 전문의 6인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협진을 통한 수준 높은 진료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이석훈 기자 joseph@pharmnews.com